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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상태, 부품 결함 중 반드시 [[정비]]조치하지 않고는 비행할 수 없는 상태를 노고(No go)라고 하며, 그렇지 않고 페어(Pair) 혹은 삼중(Triple)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그 중 한 두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도 정상적이고 안전하게 [[운항]]하는데 지장이 없을 때 그 결함을 나중으로 이월([[Defer]])할 수도 있다. | [[항공기]] 상태, 부품 결함 중 반드시 [[정비]]조치하지 않고는 비행할 수 없는 상태를 노고(No go)라고 하며, 그렇지 않고 페어(Pair) 혹은 삼중(Triple)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그 중 한 두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도 정상적이고 안전하게 [[운항]]하는데 지장이 없을 때 그 결함을 나중으로 이월([[Defer]])할 수도 있다. | ||
==관련 용어== | |||
* [[MEL]](Minimum Equipment List) | |||
2016년 2월 1일 (월) 19:49 판
Defer(디퍼)
'뒤로 미룬다'는 뜻을 가진 이 표현은 말 그대로 정비작업을 지금 당장 실시하지 않고, 나중으로 미루는 것을 말한다. 항공기 정비 사항 중 필수불가결한 부품이 아니거나 심대한 결함이 아니어서 당장 운항은 가능하거나 또는 MEL 목록에 포함되어 있어 그 해당 장비만 작동/사용을 중지시키고 이후에 정식 정비작업을 하기 위해 현재 정비작업을 나중으로 이월시키는 것을 'Defer 조치한다'고 한다.
항공기 결함 구분
항공기 상태, 부품 결함 중 반드시 정비조치하지 않고는 비행할 수 없는 상태를 노고(No go)라고 하며, 그렇지 않고 페어(Pair) 혹은 삼중(Triple)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그 중 한 두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도 정상적이고 안전하게 운항하는데 지장이 없을 때 그 결함을 나중으로 이월(Defer)할 수도 있다.
관련 용어
- MEL(Minimum Equipment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