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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교]]는 항공기종에 따라 1개(1 way)에서 2개, 그리고 3개까지 변화해 왔다. 이유는 [[항공기]]의 여객 출입구가 몇 개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B737, A320 같은 소형 기종에는 1 way 방식의 단일 탑승교를 사용하며, 여객 출입구가 2개인 A330, B777 등의 기종은 그에 맞게 2 way 탑승교를 이용한다. 최근 초대형 [[항공기]] A380 항공기의 등장은 3 way 탑승교를 탄생시켰다. | [[탑승교]]는 항공기종에 따라 브릿지(연결 통로)가 1개(1 way)에서 2개, 그리고 3개까지 변화해 왔다. 이유는 [[항공기]]의 여객 출입구가 몇 개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B737, A320 같은 소형 기종에는 1 way 방식의 단일 탑승교를 사용하며, 여객 출입구가 2개인 A330, B777 등의 기종은 그에 맞게 2 way 탑승교를 이용한다. 최근 초대형 [[항공기]] A380 항공기의 등장은 3 way 탑승교를 탄생시켰다. | ||
2016년 2월 17일 (수) 16:52 판
탑승교(PBB, Boarding Bridge, Jetway)
항공기에 여객이 탑승할 수 있도록 항공기와 터미널을 연결한 통로 구조물을 말한다.
Gangway, Aerobridge, Airbridge, Air jetty, Portal, Skybridge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공항에서 공식으로 사용하는 명칭 중에는 Passenger Boarding Bridge(PBB)가 가장 일반적이다.
탑승교 형태
탑승교는 항공기종에 따라 브릿지(연결 통로)가 1개(1 way)에서 2개, 그리고 3개까지 변화해 왔다. 이유는 항공기의 여객 출입구가 몇 개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B737, A320 같은 소형 기종에는 1 way 방식의 단일 탑승교를 사용하며, 여객 출입구가 2개인 A330, B777 등의 기종은 그에 맞게 2 way 탑승교를 이용한다. 최근 초대형 항공기 A380 항공기의 등장은 3 way 탑승교를 탄생시켰다.
사용료
터미널의 탑승교 이용 시에는 별도의 사용료를 지불한다. 공항마다 그 부과 기준은 상이하며, 인천공항의 경우에는 항공기 도착 또는 출발 사용 시 각각 편당 64,433원 지불한다. 항공기가 터미널에 들어와 탑승교를 이용하고 출발 시에도 탑승교를 이용했다면 64,433원 X 2회 비용을 지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