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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랫앤휘트니]],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이다. 모기업인 GE(General Electric) 시절부터 증기터빈과 관련해 19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프랫앤휘트니]],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이다. 모기업인 GE(General Electric) 시절부터 증기터빈과 관련해 19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
2023년 1월 24일 (화) 12:20 기준 최신판
GE Aviation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프랫앤휘트니,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이다. 모기업인 GE(General Electric) 시절부터 증기터빈과 관련해 19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1903년 입사한 샌포드 알렉산더 모스에 의해 터보슈퍼차저가 개발되고 이를 활용해 GE는 비행기 엔진 분야를 선도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 전까지 GE의 항공기 엔진 기술은 미 공군의 표준이 됐다.
1944년, 강력한 제트 엔진 I-40은 전투기 P-80 슈팅스타에 장착됐다.
1946년, General Electric J47 엔진 개발. 1956년 생산 라인이 폐쇄될 때까지 약 3만 개의 엔진을 생산했다. 이후 이 엔진은 J73, J79로 이어졌다. J79 엔진은 GE의 두 번째 히트작으로 17,000여대 생산되어 다수의 국가에서 사용됐다.
1964년에는 사상 첫 하이 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인 TF39를 출시했다. 이후 추가 개선된 CF6 엔진은 L-1011, DC-10, B747 등의 항공기에 장착됐다. 이후 TF34(CF34) 등 소형 하이 바이패스 엔진을 개발해 현재 지역 항공사들이 이용하는 소형급 항공기 엔진에 탑재됐다.
1974년, 프랑스 Snecma와 함께 CFM International 설립. 공동 생산한 CFM56 중형급 터보팬 엔진은 2010년까지 21000여 대를 생산했다.
이후 B777 항공기에 GE90, B787에는 GEnx 엔진 등을 장착하며 대형 상업용 항공기 엔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