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Toggle preferences menu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Voepass 2283편 추락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항공위키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2번째 줄: 22번째 줄:
승객과 승무원 62명을 태운 ATR 72-500 여객기가 상파울루공항 접근해 하강하기 직전 1만 7천 피트 상공에서 갑자기 [[양력]]을 잃고 나선형으로 회전하면서 추락했다. 전문가들은 항공기가 추락하는 당시 [[실속]]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64613 브라질 여객기 추락해 62명 전원 사망(2024.8.10)]</ref>
승객과 승무원 62명을 태운 ATR 72-500 여객기가 상파울루공항 접근해 하강하기 직전 1만 7천 피트 상공에서 갑자기 [[양력]]을 잃고 나선형으로 회전하면서 추락했다. 전문가들은 항공기가 추락하는 당시 [[실속]]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64613 브라질 여객기 추락해 62명 전원 사망(2024.8.10)]</ref>


당시 사고 지역에서는 [[비행고도]] 12000피트와 21000피트 사이에 심한 [[결빙]] 기상 환경이 예보되어 있었기 때문에 날개 등 [[조종면]]에 발생한 [[착빙]]으로 조종력을 상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항공기 자체에도 [[제빙]]장치가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작동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추정도 나왔다.
당시 사고 지역에서는 [[비행고도]] 12000피트와 21000피트 사이에 심한 [[결빙]] 기상 환경이 예보되어 있었기 때문에 날개 등 [[조종면]]에 발생한 [[착빙]]으로 조종력을 상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항공기 자체에도 [[제빙]]장치가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작동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추정도 나왔다.<ref>[htt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409080956001 ‘62명 사망’ 브라질 항공기, 동체 결빙으로 인한 추락 가능성에 무게(2024.9.8)]</ref>


하지만 [[조종사]]가 [[관제사]]에 교신도 하지 않은 채 추락한 것을 두고 무언가 매우 빨리 벌어진 예상치 못한 급박한 상황이 있었을 것이라며 착빙이 추락의 단독 원인은 아닐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조종사]]가 [[관제사]]에 교신도 하지 않은 채 추락한 것을 두고 무언가 매우 빨리 벌어진 예상치 못한 급박한 상황이 있었을 것이라며 착빙이 추락의 단독 원인은 아닐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2024년 9월 8일 (일) 17:20 판

브라질에서 비행 중 추력을 잃고 추락한 항공사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8월 9일, 브라질 상파울루공항 인근 비네도(Vinhedo)에 Voepass 소속 ATR 72-500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62명 전원 사망했다.

항공편[편집 | 원본 편집]

  • 항공사: Voepass Linhas Aéreas
  • 편명: 2283편
  • 일자: 2024년 8월 9일
  • 기종: ATR 72-500 (PS-VPB)
  • 출발지: 카스카벨(Cascavel, CAC/SBCA), 브라질
  • 목적지: 상파울루(São Paulo/Guarulhos, GRU/SBGR), 브라질
  • 탑승/사망: 62명 (승무원 4명 포함) / 62명

발생 경위[편집 | 원본 편집]

9968517552134e1a953e5ef6ba2f75f1.jpg
추락하는 여객기

승객과 승무원 62명을 태운 ATR 72-500 여객기가 상파울루공항 접근해 하강하기 직전 1만 7천 피트 상공에서 갑자기 양력을 잃고 나선형으로 회전하면서 추락했다. 전문가들은 항공기가 추락하는 당시 실속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했다.[1]

당시 사고 지역에서는 비행고도 12000피트와 21000피트 사이에 심한 결빙 기상 환경이 예보되어 있었기 때문에 날개 등 조종면에 발생한 착빙으로 조종력을 상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항공기 자체에도 제빙장치가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작동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추정도 나왔다.[2]

하지만 조종사관제사에 교신도 하지 않은 채 추락한 것을 두고 무언가 매우 빨리 벌어진 예상치 못한 급박한 상황이 있었을 것이라며 착빙이 추락의 단독 원인은 아닐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조사[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제조국가인 프랑스와 엔진 제조국인 캐나다가 사고 조사에 참여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