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Super Sonic Transport)
초음속 수송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통은 초음속 여객기를 일컫는다. 대표적인 초음속 여객기로는 콩코드와 투폴레프 Tu-144 가 있다. 여객기의 초음속 시대를 열었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으나 실제 상용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과도한 비용 부담과 안락성 부족 등으로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최초의 SST
사상 최초의 상용 SST 는 구 소련에서 개발된 투폴레프 Tu-144 로 1968년 12월 31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실제 운영에는 콩코드가 먼저(1976년 1월 21일)였다.
기타
유럽과 소련의 SST 개발 경쟁에 미국 역시 뛰어들었으나 개발 지연과 막대한 투자금 등으로 인해 도중 취소되었다. [1]
- ↑ [항공컬럼] 미완의 보잉 초음속 여객기 개발과 그 뒷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