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고가 발생했을 때 연기 속에서도 승객의 탈출 도움 등 응급대처를 하기 위한 승무원용 간이 호흡기다. 기본적으로 15분간 산소를 공급하도록 되어 있다. 1987년 FAA는 모든 대형 비행기에는 승무원용 PBE를 구비하도록 의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