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포트(Vertiport)
수직(Vertical)으로 이착륙 가능한 시설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2020년대 들어서 도심항공교통(UAM) 개념이 급확산되면서 세계 각국은 미래의 새로운 도심교통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UAM의 핵심을 이루는 것은 수직이착륙 비행체로 도심교통이라는 특성상 공간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심교통항공 수단인 비행체가 이용하는 공항이라는 의미로 버티포트라는 용어가 새롭게 등장했다.
어반에어포트社가 추진하고 현대자동차가 협력 중인 에어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