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 카고: PYKA사가 개발한 화물용 자율 무인 전기 비행기
개요
뉴질랜드 PYKA사가 개발하고 있는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는 완전 자율비행 전기 비행기다. 최대 탑재량 400파운드(약 181kg)에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약 320km) 비행 가능하다. 이륙에 필요한 활주거리는 183미터에 불과하며 비포장 도로에서도 이착륙할 수 있다.
개발
판매
북미와 유럽의 3개사로부터 80대 이상의 주문(옵션 포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2월, 미 공군 혁신벤처프로그램인 'AFWERX'에 첫 자율 비행 전기 화물기 공급 (미 공군 국방 물류 용도 연구용)[2]
사양
- 엔진: 100kW급 전기모터 4개/전후방 각 2개 (50kWh 배터리 탑재)
- 윙스팬: 38ft/11.5m
- 전장: 24ft/6.1m
- 순항속도: 111-148km/h (30분 비행)
- 운항범위: 200마일/320km
- 탑재능력: 400lbs/181kg (MTOW 1,320lbs/599kg)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