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홀딩스: 이스타항공 지주사
개요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의 지주회사로 2020년 기준 이상직 전 이스타항공 회장의 딸 이수지(31)씨가 대표를 맡았다. 이수지 대표는 이스타홀딩스 지분 33.3%를 보유하고 이스타항공 상무직을 겸하고 있으며, 동생 이원준(21)씨는 이스타홀딩스 지분 66.7%를 보유했다.
하지만 2020년 매각 절차를 시작하면서 이스타홀딩스는 구주 전량 소각되어 사실상 사라졌다.
참고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에 따른 계약금 반환 소송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2020년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무산 이후 지불했던 계약금(234억 5천만 원)을 반환하라며 제주항공이 제기한 소송이다. 이스타항공 측은 50억 5천만 원 규모의 반소를 제기했다. 대법원에서 제주항공이 일부 승소 확정하며 142억 5천만 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