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항(Air Pohang)
구분 | IATA | ICAO | 콜사인 | 홈페이지 |
---|---|---|---|---|
에어포항 | RN | KAB | Air Pohang | http://www.airpohang.kr |
포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로 50인승 이하 항공기를 운영하는 소형항공운송사업자다. 저비용항공사보다는 지역항공사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하다. 2018년 2월 7일 정식 상업운항을 시작했다.
하지만 출범 이후 저조한 탑승률, 부가수익 부재 등으로 경영난이 지속되다가 2018년 10월, 최대 주주였던 동화전자가 지분 대부분을 베스트에어라인에 매각하며 경영권이 변경되었다. 이후 경영권 인계인수, 조직 점검 등을 이유로 12월 10일부로 전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인수측 베스트에어라인은 기존 CRJ-200 기종을 전면 송출 후 A319 항공기 3대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지만 실행 가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19년 현재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태로 재운항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사실상 사업을 포기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 되었다.
연혁
- 2017년 1월 11일, 에어포항 설립
- 2018년 2월 7일, 포항-김포 운항 개시
- 2018년 12월 10일, 운항 중단
보유 항공기
캐나다 봄바디어社의 50인승 CRJ-200 항공기를 운영한다. 2018년 1월 현재 2대 도입되었으며 2018년 중 1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파산으로 계획 무산되었다.
노선
- 포항-제주
- 포항-김포
2022년 울릉공항이 완공되면 포항-울릉 노선 역시 취항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