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가 이착륙하기 위한 시설을 갖춘 곳을 비행장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관제 시설, 활주로 등 항공기가 이착륙하는데 필요한 필수 시설과 격납고 등 관련 부속 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행장과 공항의 차이는 여객과 화물을 처리하기 위해 터미널 등 관련 시설을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행장보다는 공항의 규모가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포장되어 있지 않은 활주로를 가진 비행장은 간이 비행장(Field airdrome)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