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가 공항에 착륙할 때마다 항공사가 공항 측에 지불하는 비용이다.
대부분의 공항은 착륙료를 항공기 기종/무게에 따라 차등하여 착륙료를 산정한다. 중량이 큰 항공기는 착륙료가 비싸고, 중량이 작은 항공기는 상대적으로 낮은 착륙료를 지불한다. 이는 활주로에 부담을 주는 항공기 착륙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