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항공기 기내 인터넷 서비스다.
2004년 루프트한자를 시작으로 다수의 항공사가 이 인터넷 서비스를 도입했으나, 위성 인터넷에 따른 요금이 저렴하지 않고, 기내 인터넷 서비스 시장이 무르익지 않은 상태여서 항공사들은 비용적 부담을 안게 되었고 수익성 문제로 2006년 말 공식적으로 사업에서 철수했다.
우리나라 대한항공도 이 위성 인터넷 서비스에 2005년 참여했지만 불과 1년 여만에 서비스를 중지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