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코드(Dress Code)
일반적으로 특정 목적의 모임이나 신분 등이 정해진 경우 그 목적에 걸맞는 옷차림을 요구하기도 한다. 파티 등에서 드레스나 나비 넥타이 정장을 요구하기도 하며 기괴한 복장이 요구되기도 하는데 이를 드레스코드라고 할 수 있다.
항공기를 이용할 때 특별히 요구되는 드레스코드는 없다고 할 수 있으며 일반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범위를 '탑승이 허용'되는 일종의 드레스코드라고도 할 수 있다.
항공업계에서 특별히 드레스코드를 적용하는 경우는 직원용 항공권을 소지하고 항공기에 탑승(Pass Rider)할 때가 대부분이다. 직원(혹은 가족)의 신분으로 일반 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며 이미지를 실추하지 말아야 한다는 항공사 자체 판단 때문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