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 추진 비행기(Ion-Propelled Aircraft, Ionocraft)
프로펠러, 제트 추진 등의 물리적인 추진력 없이 순수하게 전기 에너지만을 사용해 공기 중에 이온 바람을 만들어 추력을 발생시켜 부양, 나는 비행체를 말한다.
1960년대부터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2018년 11월 21일, MIT에서 EAD Airframe Version 2 라는 비행체가 사상 최초로 이온의 힘만으로 약 60미터를 비행했다. 실내 체육관에서 이뤄진 비행이어서 비행거리는 60미터로 제한됐으나 실제 더 긴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