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심사(Immigration)
자국을 떠나려는 자국인, 외국인에 대해 출국 적법성을 심사하고, 자국에 상륙하려는 사람에 대해서 입국 적법성을 심사하는 기능으로 공항, 항구 등 출입국이 가능한 장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Passport Control 이라는 명칭이 붙기도 한다. 대부분 여권과 비자 등 적법한 여행서류를 가지고 있는지를 심사하는 것이나, 적법함에도 불구하고 입국하려는 사람이 발급된 비자(혹은 무사증) 목적 외의 다른 입국 의도가 있는지를 심사한다.
대부분 국가가 공항 등에서 입국과 출국 모두 심사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나, 일부 국가에서는 생략하기도 한다. 미국의 경우는 입국심사는 철저히 하지만, 별도의 출국심사 부쓰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후에 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간혹 그 다음 입국 시에 문제가 되기도 한다.[1])
참고
- ↑ [항공상식] 비자가 있는데도, 입국이 거절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