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Ramp) : 에이프런 지역을 의미하는 표현
설명[편집 | 원본 편집]
공항 내 에이프런(계류장) 지역을 의미하는 표현이지만 ICAO, FAA 등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다.
램프(Ramp)라는 용어는 비행기 초기 시대 수상 비행기가 주류를 이룰 때 사용하던 용어다. 당시 비행기는 비행하지 않을 때 물과 뭍이 닿는 지점(경사로, Ramp)에 세워두곤 했는데 이 당시 사용하던 Ramp라는 용어가 마치 비행기가 주기하는 장소를 표현하는 용어처럼 불려지게 된 것이다.
- Ramp : (높이가 다른 두 도로나 건물 등의 사이를 연결하는) 경사로
엄밀하게 말하면 '램프'라고 하면 항공기가 여객, 화물 등을 싣고 내릴 장소,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륙을 위해 최초 움직이고 최후 도착해 멈추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램프 리턴이라고 하면 일단 출발하려고 움직였다가 다시 원래 장소로 되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