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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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유럽에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로 미국이 유럽발 방문자의 자국 [[입국]]을 금지하면서 대서양 노선 수요 급감에 따라 4천여 항공편을 취소하고 직원 규모를 50% 가량 감축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3995 북유럽 LCC, 직원 50% 감축 ·· 미국 입국 금지로 4천여 편 운항 취소]</ref> 4월, 4개 (덴마크 3개, 스웨덴 1개) 자회사 파산 신청으로 약 5천 명 직원 감원에 들어갔다. 노르웨이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관련하여 정부 지원제도를 활용했지만 덴마크와 스웨덴에서는 이런 지원제도가 없어 불가피하게 파산에 이르게 되었다.
2020년 유럽에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로 미국이 유럽발 방문자의 자국 [[입국]]을 금지하면서 대서양 노선 수요 급감에 따라 4천여 항공편을 취소하고 직원 규모를 50% 가량 감축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3995 북유럽 LCC, 직원 50% 감축 ·· 미국 입국 금지로 4천여 편 운항 취소]</ref> 4월, 4개 (덴마크 3개, 스웨덴 1개) 자회사 파산 신청으로 약 5천 명 직원 감원에 들어갔다. 노르웨이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관련하여 정부 지원제도를 활용했지만 덴마크와 스웨덴에서는 이런 지원제도가 없어 불가피하게 파산에 이르게 되었다.
===항공기 대량 주문 취소 및 소송===
노르웨이전은 2020년 6월 보잉을 상대로 B737 MAX 기종 92대, B787 기종 5대 등 총 97대 항공기 주문을 취소했다. 사유는 B737 MAX 기종 결함에 따른 운행 중단 및 B787 트렌트 엔진 문제로 관련 항공기의 기존 주문을 취소하고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4159 노르웨이전, 보잉 항공기만 97대 주문 취소 ·· 보상액 노림수?]</ref>


==참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