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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전
auto
DY
NAX
NORSHUTTLE
설립 1993년 1월
( 31년 )
항공기 138대 (자회사 포함)
매출 403억 크로네(NOK)
(약 4조 7천억 원, 2018년)
H/P norwegian.com

노르웨이전에어셔틀(Norwegian Air Shuttl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북유럽 대표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하나로 단거리 중심의 여타 LCC와는 달리 중장거리에 경쟁력을 가진 장거리 저비용항공사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93년 1월, 지역항공사를 지향하며 습식임차(웻리스) 형태로 Braathens 통해 운항 시작
  • 2002년 9월, SAS가 Braathens를 인수하자 독자 브랜드 노르웨이전(Norwegian)으로 급전환
  • 2007년 4월 24일, 핀에어로부터 저비용항공사 FlyNordic 인수
  • 2007년, B737 기종 42대 대량 주문
  • 2010년, 단거리에서 장거리 전략으로 전환
  • 2016년, 북미 노선 취항
  • 2017년, B787 기종 임차, 아시아 노선(싱가포르) 개설
  • 2020년 4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덴마크, 스웨덴 소재 4개 자회사 파산 신청 (직원 약 5천 명 감원)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인 LCC와는 달리 중장거리 노선을 운영하는 저비용항공사다. 유럽 내 라이언에어, 이지제트 등 거대 LCC 들과의 경쟁을 피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으로 선택한 노선이다.

다수 국가에 별도 법인을 자회사 형태로 설립해 지역별로 노선 전략을 운용하고 있다. Norwegian Air Argentina, Norwegian Air International, Norwegian Air Sweden, Norwegian Long Haul, Norwegian Air UK 등을 두고 있다.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기종 보유 주문 비고
A321LR - 30 2021년 도입
B737-800 93 -
B737 MAX 8 18 92
B787-8 8 -
B787-9 29 5
138 97

※ 각 지역/국가 자회사 운용 항공기 포함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유럽에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로 미국이 유럽발 방문자의 자국 입국을 금지하면서 대서양 노선 수요 급감에 따라 4천여 항공편을 취소하고 직원 규모를 50% 가량 감축한다고 발표했다.[1] 4월, 4개 (덴마크 3개, 스웨덴 1개) 자회사 파산 신청으로 약 5천 명 직원 감원에 들어갔다. 노르웨이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관련하여 정부 지원제도를 활용했지만 덴마크와 스웨덴에서는 이런 지원제도가 없어 불가피하게 파산에 이르게 되었다.

항공기 대량 주문 취소 및 소송[편집 | 원본 편집]

노르웨이전은 2020년 6월 보잉을 상대로 B737 MAX 기종 92대, B787 기종 5대 등 총 97대 항공기 주문을 취소했다. 사유는 B737 MAX 기종 결함에 따른 운행 중단 및 B787 트렌트 엔진 문제로 관련 항공기의 기존 주문을 취소하고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2]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