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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가 [[타막]]에서 승객을 [[탑승]]시킨 채 [[지연]]되는 것을 뜻한다. 2009년 미국을 시작으로 상당수의 국가들이 이 타막 딜레이를 줄이기 위한 항공사 조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 [[항공기]]가 [[타막]]에서 승객을 [[탑승]]시킨 채 [[지연]]되는 것을 뜻한다. 2009년 미국을 시작으로 상당수의 국가들이 이 타막 딜레이를 줄이기 위한 항공사 조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 ||
==원인== | ==원인== | ||
통상 [[타막 딜레이]]의 원인은 강설, 폭우 혹은 항공교통 관제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눈이 다량으로 내려 제설/제빙([[De-icing]])작업 때문에 지연되거나 항공교통 혼잡으로 인해 지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통상 [[타막 딜레이]]의 원인은 강설, 폭우 혹은 항공교통 관제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눈이 다량으로 내려 제설/제빙([[De-icing]])작업 때문에 지연되거나 항공교통 혼잡으로 인해 지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
==타막 딜레이와 법적 제한== | ==타막 딜레이와 법적 제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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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기타== | ||
2017년 12월 23일 | 2017년 12월 23일 [[이스타항공]]이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지연되면서 승객을 기내에 14시간 넘게 대기시킨 것과 관련해 소송을 통해 승객 배상 결정을 받은 바 있다.<ref>[항공소식] [https://www.airtravelinfo.kr/xe/air_news/1271932 '성탄절 14시간 대기' 이스타항공에 배상 명령]</ref> 하지만 타막딜레이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법적 처벌이라기 보다는 [[항공사]]의 대처 미흡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승객 배상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 ||
==관련 용어== | ==관련 용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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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icing]](제설/제빙) | * [[De-icing]](제설/제빙) | ||
* [[Anti-icing]](방빙) | * [[Anti-icing]](방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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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여객]] | [[분류:여객]] | ||
[[분류:운항]] | [[분류:운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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