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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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김포공항 인근 강서구 마곡동으로 본사 이전
* 2020년 4월, 김포공항 인근 강서구 마곡동으로 본사 이전
* 2020년 10월, <del>상용비행 시작 예정</del> 직원 25% 무급 휴직 돌입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항공기 도입 지연으로 [[운항증명]] 심사 지연)
* 2020년 10월, <del>상용비행 시작 예정</del> 직원 25% 무급 휴직 돌입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항공기 도입 지연으로 [[운항증명]] 심사 지연)
* 2021년 3월, JC파트너스(사모펀드)-코차이나 컨소시엄이 에어프레미아 지분(68.9%) 인수<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2143 에어프레미아 인수 코차이나, 1차 100억 자금 투입 ·· 체불 임금 우선 지급]</ref>
* 2021년 3월, JC파트너스(사모펀드)-코차이나 컨소시엄이 에어프레미아 지분(68.9%) 인수<ref name=":0">[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2143 에어프레미아 인수 코차이나, 1차 100억 자금 투입 ·· 체불 임금 우선 지급]</ref>
* 2021년 [[4월 2일]], 1호 항공기(B787-9) 도입
* 2021년 [[4월 2일]], 1호 항공기(B787-9)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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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일자 국토부는 당시 발표 자료에 잘못 (과도하게) 기재된 것이라며 에어프레미아는 거점공항 제한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함께 면허를 받고 양양, 청주 등 지방 공항 거점을 유지하고 있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는 물론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LCC]] 업계 전체가 불만을 제기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1858 에어프레미아 김포 취항은 약속 위반 ·· 업계 반발]</ref>
논란이 일자 국토부는 당시 발표 자료에 잘못 (과도하게) 기재된 것이라며 에어프레미아는 거점공항 제한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함께 면허를 받고 양양, 청주 등 지방 공항 거점을 유지하고 있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는 물론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LCC]] 업계 전체가 불만을 제기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1858 에어프레미아 김포 취항은 약속 위반 ·· 업계 반발]</ref>
=== 취항 지연과 경영 악화 ===
사업 면허 발급 후 2년 넘게 취항이 지연되면서 경영 상태는 악화되었다. 2021년 3월 코차이나 컨소시엄으로 지분 매각하며 외부 자금을 수혈했지만 진행 중인 운항증명 취득이 지연되면서 2021년 연내 취항도 불확실해졌다. 2021년 6월 18일, 에어프레미아는 다시 한번 외부 투자유치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ref name=":0" />


==특징 및 전략==
==특징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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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취항 [[노선]]은 베트남 등 동남아 노선이며, 이후 LA, 산호세, 하와이, 독일 뮌헨 등 일반적인 [[LCC]]가 운항하지 않는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초기 취항 [[노선]]은 베트남 등 동남아 노선이며, 이후 LA, 산호세, 하와이, 독일 뮌헨 등 일반적인 [[LCC]]가 운항하지 않는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사건/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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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