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두 판 사이의 차이

162 바이트 추가됨 ,  2021년 6월 2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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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7일]], 국토교통부가 취항기한을 연말(12월 31일)까지 연장하면서 면허취소 위기는 면했다.
2021년 [[2월 17일]], 국토교통부가 취항기한을 연말(12월 31일)까지 연장하면서 면허취소 위기는 면했다.


2021년 4월, 항공기가 도입되어 [[운항증명]] 심사 최종 단계에 들어갔지만 6월 기준으로 심사를 종료하지 못하고 있다. 국토부가 회사에 보완 서류를 요청한 상태다.
2021년 4월, 항공기가 도입되어 [[운항증명]] 심사 최종 단계에 들어갔지만 6월 기준으로 심사를 종료하지 못하고 있다. 국토부가 회사에 보완 서류를 요청한 상태다.<ref name=":1">[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031 에어프레미아, 다시 자금 수혈 ·· AOC 지연 등 험난한 취항길]</ref>


====국토부의 취항기한 연장====
====국토부의 취항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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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항 지연과 경영 악화 ===
=== 취항 지연과 경영 악화 ===
사업 면허 발급 후 2년 넘게 취항이 지연되면서 경영 상태는 악화되었다. 2021년 3월 코차이나 컨소시엄으로 지분 매각하며 외부 자금을 수혈했지만 진행 중인 운항증명 취득이 지연되면서 2021년 연내 취항도 불확실해졌다. 2021년 6월 18일, 에어프레미아는 다시 한번 외부 투자유치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ref name=":0" />
사업 면허 발급 후 2년 넘게 취항이 지연되면서 경영 상태는 악화되었다. 2021년 3월 코차이나 컨소시엄으로 지분 매각하며 외부 자금을 수혈했지만 진행 중인 운항증명 취득이 지연되면서 2021년 연내 취항도 불확실해졌다. 2021년 6월 18일, 에어프레미아는 다시 한번 외부 투자유치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ref name=":0" /><ref name=":1" />


==특징 및 전략==
==특징 및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