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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 모델을 장거리 노선에 대입한 것이 특징이다. | |||
문제는 장거리 노선의 경우 [[포인트 투 포인트]] 네트워크보다는 [[허브 앤 스포크]] 네트워크 형태가 어울린다. 그런 면에서 장거리 노선만으로 수익을 내기에는 쉽지 않다. 에어아시아엑스 등은 장거리에 특화된 LCC이지만 전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
장단거리 모두 취항하기에는 중대형 항공기의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중대형기와 소형기를 함께 운용하면 일반 항공사와 다를 바 없다. 비용 절감이라는 장점과 잇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2020년대 기준 시장에 안착한 장거리 저비용항공사를 찾기는 쉽지 않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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