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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단계와 [[탑승수속]]단계에서 수집된 여객의 정보를 취합하여 [[항공기]]가 상대방 국가에 도착하기 전에 전달하기 때문에 사전여객정보 등으로 표현한다.
[[예약]]단계와 [[탑승수속]]단계에서 수집된 여객의 정보를 취합하여 [[항공기]]가 상대방 국가에 도착하기 전에 전달하기 때문에 사전여객정보 등으로 표현한다.
대표적인 나라로 미국을 들 수 있으며, 1990년대부터 미국행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에 대한 신상정보를 미국 관련 당국에 송부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은 해당 승객이 미국 [[입국]] 심사 시 적격, 부적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시스템의 발달로 입국 적격 여부를 항공기 [[탑승]] 전에 판단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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