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애틀랜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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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6월 22일]], B747-200 [[항공기]]로 개트윅(런던)-뉴억크(뉴욕)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 시작
* 1984년 [[6월 22일]], B747-200 [[항공기]]로 개트윅(런던)-뉴억크(뉴욕)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 시작
* 2002년 [[7월 22일]], 에어버스가 개발한 장거리용 항공기 A340-600 첫 상용 항공사
* 2002년 [[7월 22일]], 에어버스가 개발한 장거리용 항공기 A340-600 첫 상용 항공사
* 2020년 [[8월 4일]], 파산보호 신청 (뉴욕 파산법원, Chapter 15)<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464 버진 애틀랜틱, 결국 파산 보호 신청 ·· 코로나19 사태]</ref>
* 2020년 [[8월 4일]], 파산보호 신청 (뉴욕 파산법원, Chapter 15)<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464 버진 애틀랜틱, 결국 파산 보호 신청 ·· 코로나19 사태 (2020.8.5)]</ref>


==특징==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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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용 [[IFE]]를 모든 [[클래스]]에 적용한 첫 항공사다.
[[이코노미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용 [[IFE]]를 모든 [[클래스]]에 적용한 첫 항공사다.


설립자의 성향이 반영된 것인지 다른 글로벌 항공사들과는 상당히 자유롭고 개방적인 정책을 운영한다. 2022년 6월 유니폼 밖으로 드러나는 승무원의 문신을 허용했고 9월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유니폼을 선택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남성 승무원이 치마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이다.<ref>[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145 버진애틀랜틱 항공사가 글로벌 대형 항공사 중 최초로 승무원의 '문신' 공개를 허용한다 (2022.6.9)]</ref>
설립자의 성향이 반영된 것인지 다른 글로벌 항공사들과는 상당히 자유롭고 개방적인 정책을 운영한다. 2022년 6월 유니폼 밖으로 드러나는 승무원의 문신을 허용했고 9월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유니폼을 선택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남성 승무원이 치마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이다.<ref>[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145 버진애틀랜틱 항공사가 글로벌 대형 항공사 중 최초로 승무원의 '문신' 공개를 허용한다 (2022.6.9)]</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1163 남성 승무원도 스커트 입어 … 이 항공사는? (2022.9.30)]</ref>


==상용고객프로그램([[FFP]])==
==상용고객프로그램([[FFP]])==


* [[Flying Club]]
*[[Flying Club]]


==항공기==
==항공기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 center"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 항공기 !! 보유 !! 주문 !! 비고
!항공기!!보유!!주문!!비고
|-
|-
| A330-200 || 4 || - || rowspan="2" | A330-900neo로 대체
|A330-200 ||4 ||-|| rowspan="2" | A330-900neo로 대체
|-
|-
| A330-300 || 10 || -  
|A330-3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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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30-900neo || - || 14 ||  
|A330-900neo||-||14||
|-
|-
| A350-1000 || 4 || 8 ||
|A350-1000||4||8||
|-
|-
| B747-400 || 7 || - ||
|B747-4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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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87-9 || 17 || - ||
|B787-9||17|| -||
|-
|-
! 계 !! 42 !! 22 !!
!계 !!4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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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파산보호 신청===
===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파산보호 신청===


2020년 초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영국 정부에 5억 파운드 규모의 자금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버진 그룹으로부터 2억 파운드, [[델타항공]] 4억 파운드, 그 외 민간 투자자 중심으로 부채 상환 지연 형태로 2억 5천만 파운드 등 총 8억 5천만 파운드 긴급 자금을 확보해 파산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4464 버진 애틀랜틱, 버진 그룹에서 2억 등 총 8억 5천만 파운드 긴급 자금 확보]</ref>
2020년 초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영국 정부에 5억 파운드 규모의 자금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버진 그룹으로부터 2억 파운드, [[델타항공]] 4억 파운드, 그 외 민간 투자자 중심으로 부채 상환 지연 형태로 2억 5천만 파운드 등 총 8억 5천만 파운드 긴급 자금을 확보해 파산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4464 버진 애틀랜틱, 버진 그룹에서 2억 등 총 8억 5천만 파운드 긴급 자금 확보 (2020.7.2)]</ref>
 
또한 [[리차드 브랜슨]]의 버진그룹은 [[버진 갤럭틱]] 주식을 매각해 5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버진 애틀랜틱에 지원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70886 리차드 브랜슨, 버진 갤럭틱 지분 매각? 항공사 파산 막아라 (2020.5.9)]</ref>


또한 [[리차드 브랜슨]]의 버진그룹은 [[버진 갤럭틱]] 주식을 매각해 5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버진 애틀랜틱에 지원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70886 리차드 브랜슨, 버진 갤럭틱 지분 매각? 항공사 파산 막아라]</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1163 남성 승무원도 스커트 입어 … 이 항공사는? (2022.9.30)]</ref>


==참고==
==참고==


* [[버진 아메리카]]
*[[버진 아메리카]]
* [[버진 애틀랜틱]]
*[[버진 애틀랜틱]]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리차드 브랜슨]]
*[[리차드 브랜슨]]


{{각주}}
{{각주}}
[[분류: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