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인터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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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인터뷰==
==보안인터뷰==


전 세계 테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당국([[TSA]])이 보안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2017년 10월 26일부터 자국행 [[항공편]] 탑승객에 대해 별도의 인터뷰를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행 항공편 운영하는 전 세계 모든 [[항공사]]는 보안인터뷰 절차를 의무화했다.
전 세계 테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당국([[TSA]])이 보안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2017년 6우러 28일 '긴급 보안조치'를 발표하고 미국에 취항하는 105개국 180개 항공사에 탑승객 보안검색을 강화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2017년 10월 26일부터 자국행 [[항공편]] 탑승객에 대해 별도의 인터뷰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탑승수속]] 소요시간이 전반적으로 길어지는 관계로 항공사들은 별도의 전용 카운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보안인터뷰 내용==
==보안인터뷰 내용==


미국 [[입국]] 후 거주할 장소는 어디인지, 소지한 [[수하물]]은 본인 것인지 등 보안 관련된 사항이며 그 항목은 주기적으로 추가되거나 삭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로 인해 [[탑승수속]] 소요시간이 전반적으로 길어지는 관계로 항공사들은 별도의 전용 카운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미국 방문 목적이나 [[입국]] 후 거주할 장소는 어디인지, 소지한 [[수하물]]은 본인 것인지 등 보안 관련된 사항이며 그 항목은 주기적으로 추가되거나 삭제되며 보안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승객 당 1-2분 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