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성능(Takeoff Performance)
항공기의 이륙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항공기가 가지는 본래의 이륙 능력과는 별개로 기온 등 환경, 활주속도, 항공기 중량 등에 따라 이륙성능은 변화한다.
운항기술기준 규정
8.4.5.4 이륙성능제한(Takeoff Limitations)
가. 비해익
기온에 따른 이륙성능 변화
- 기온 상승 → 공기 밀도 감소 → 엔진 유입 공기량 감소 → 추력 저하
- 기온 상승 → 공기 밀도 감소 → 날개 주위 공기 유동량 감소 → 양력 감소
이렇게 되는 경우 이륙성능은 감소하게 되며 이륙에 필요한 활주거리가 더 필요하게 된다. 활주거리에 제한이 있다면 이륙 중량(항공기 중량)은 감소한다.
활주거리에 따른 이륙성능 변화
- 활주거리 짧음 → 활주속도 저하 → 날개 주위 공기 유동량 감소 → 양력 감소
활주거리가 짧아지는 데 비례해 (요구되는) 항공기 중량이 감소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