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국제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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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 |
IC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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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 2028년 예정 | |
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 |
활주로 | ||
방향 | 길이(m) | 비고 |
2500m x 45m | ||
통계 | ||
새만금국제공항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의 새만금 매립 부지 내 신설 예정인 공항이다. 개항 이후 군산공항과 통합할 예정이다.
전체 205만6천㎡ 면적에 활주로,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등을 갖추는데 총 7천8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설
군산공항이 가지는 몇가지 부족함 때문에 전북 지역 신공항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 2019년 1월 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목록에 오르면서 새만금공항 건설이 확정됐다.
- 2020년 7월, 기본계획 용역 착수 (2024년 착공, 2028년 개항 목표)
논란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관련 부정적 주장이 우세하다. 전라북도 지역의 항공수요가 적을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전라북도 전체의 인구가 대구광역시보다 적은 상황에서 대구공항의 활성화 어려움(개항 이후 2015년까지 적자를 면치 못했다)이 선례가 될 수 있다. 또한 독립적인 민간공항으로 건설하겠다는 주장과는 달리 사실상 미군의 SOFA 협정에 따라 통제·관리되는 '군산공항 확장사업'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 미 제8전투비행단장이 군산시장에게 보낸 공문에서 (새만금공항을) 제2활주로 활용이라는 목적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군이 그동안 요구해온 추가 활주로 건설 위치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 신공항 사업부지와 일치한다.
구분 | 새만금신공항 | 군산공항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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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면적 | 2,056,148㎡ | 142,803㎡ | 미군 요구로 양공항 연결 유도로 건설, 통합관제 예정 |
활주로 | 2,500m x 45m | 2,745m x 45m
2,454m x 23m | |
계류장 | 4대 | 2대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