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에어스페이스(Safe Airspace)
설명
비행안전맵
민간 항공기의 비행 안전지역, 위험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타베이스(Conflict Zone & Risk Database)이다. 2014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격추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 사이트 : https://safeairspace.net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격추 사건 이후 ICAO는 2015년 CZIR(Conflict Zone Information Repository)를 출범시켰지만 각국의 이해관계 등이 얽히면서 오래가지 못했다.
민간 모임인 OPSGROUP이 ICAO가 프로젝트에서 수행한 작업을 유지하고 개념을 더 확장해 세이프 에어스페이스를 출범시켰다.
제공하는 위험 지표
| 단계 | 수준 | 내용 | 국가 |
|---|---|---|---|
| 레벨1 | 비행금지 | 민간 항공기 전면 비행 금지 혹은 영공의 일부에서만 비행 가능한 상황 | 우크라이나, 리비아, 시리아, 이란, 이라크, 이란, 예멘, 아프가니스탄 |
| 레벨2 | 위험 | 특정 고도 혹은 지역에서 비행금지 혹은 제한이 발생하는 상황 | 말리,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남수단,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케냐, 북한 |
| 레벨3 | 주의 | 위험 구역에 인접해 있는 영공 등 | 러시아, 일본, 수단, 벨라루스, 터키, 서사하라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