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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me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3월 1일 (수) 08:58 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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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속거리(航續距離, Range) : 비행 범위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주어진 조건 아래 항공기이륙 순간부터 탑재연료를 전부 사용할 때까지의 비행거리를 말한다. 항공기가 한 번 실은 연료만으로 계속 비행할 수 있는 최대거리라고 할 수 있다.

바람의 방향, 세기, 온도 등 비행 환경에 따라 상당하는 차이가 발생한다.


최장 항속거리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현재 개발된 민간 항공기 가운데 항속거리가 가장 긴 항공기는 에어버스가 개발한 A340-500 항공기로, 제원상 항속거리는 16,700킬로미터다.[1]

하지만 보잉이 개발한 장거리 항공기 B777-200LR 역시 15,840킬로미터 항속거리를 나타내고 있어 오차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A340-500과 B777-200LR 항공기 모두 현존하는 가장 긴 항속거리를 가진 항공기라 할 수 있다.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2013년까지 세계 최장거리 항공노선이었던 싱가포르항공의 싱가포르-뉴욕 노선을 운항했던 항공기도 A340-500 이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