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국제공항 건설: 2019년부터 건설 추진 중인 국내 공항
개요
전라도에 세워지는 5번째 국제공항으로 2019년 건설 방침이 확정돼 2029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건설과정
군산공항이 가지는 몇 가지 부족함 때문에 전북 지역 신공항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논란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관련 부정적 주장이 우세했다. 전라북도 지역의 항공수요가 적을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전라북도 전체의 인구가 대구광역시보다 적은 상황에서 대구공항의 활성화 어려움(개항 이후 2015년까지 적자를 면치 못했다)이 선례가 될 수 있다.
또한 독립적인 민간공항으로 건설하겠다는 주장과는 달리 사실상 미군의 SOFA 협정에 따라 통제·관리되는 '군산공항 확장사업'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 미 제8전투비행단장이 군산시장에게 보낸 공문에서 (새만금공항을) 제2활주로 활용이라는 목적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군이 그동안 요구해온 추가 활주로 건설 위치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 신공항 사업부지와도 일치한다.[1]
구분 | 군산공항 | 새만금신공항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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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 142,803㎡ | 2,056,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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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 2,745m x 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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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m x 45m | |
계류장 | 2대 | 5개소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