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도앤코코리아(Sharp DO&CO Korea, LLC)
샤프에비에이션케이와 해외 기내식 업체인 DO&CO와 합작으로 2014년 설립된 기내식 공급업체다. 2017년 기준 종업원 수 100명 이내, 매출액 70억 규모의 소규모 기내식 공급업체다.
2018년 아시아나항공 거래 기내식업체인 게이트고메코리아 신축 공장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2018년 7월부터 3개월 간 단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업체인 LSG스카이셰프에 6월말로 종료되는 계약기간 연장을 요청했지만 게이트고메코리아로 공급처를 바꾸는 과정에서의 갈등으로 성사되지 못하고 결국 소규모 샤프도앤코코리아로부터 단기 기내식공급을 받게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