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Hydrogen: 수소 연료 전지 항공기 개발 업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전 에어버스 최고 기술 책임자였던 Paul Eremenko가 Jon Gordon과 2020년 설립한 수소 연료를 기반의 수소 항공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Dash-8 기종(50인 승)에 수소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 장착 개발 진행했지만, 2024년 6월 불투명한 시장 전망에 따른 투자 유치 어려움으로 사업을 중단했다.[1]
개발[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를 직접 개발하기 보다는 기존 화석 연료를 바탕으로 운용 중인 항공기를 대상으로 수소 연료 전지 적용 기술 개발을 추진했다.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우선 검토 대상으로 올린 것이 ATR 72(Lightning McClean)와 De Havilland Canada Dash-8 등 소형급 터보프롭 항공기를 연료 전지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구성하는 방식이다. 항공기 메인 동체 후반부에 수소 탱크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2025년 화물 분야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중 테스트 비행에 나선다.[2]
2023년 12월 기준, ATR 72 장착 수소 연료전지 장치 250개 주문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A320, B757 등 본격적인 대량 수송용 항공기에도 수소 연료 전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도심항공교통[편집 | 원본 편집]
2020년대 기준 개발되고 있는 대부분의 도심항공교통(UAM) 기종이 eVTOL(전기 수직 이착륙) 기종이나 Universal Hydrogen은 UAM 기체에도 수소 연료 전지 적용을 연구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ZeroAvia: 수소 연료 전지 항공기 개발 업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