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쾌속 범선을 의미하는 용어로 다양한 분야에서 닉네임 등으로 사용되었다. 항공분야에서는 항공기 닉네임이나 항공사·클래스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항공기 닉네임으로는 주로 보잉이 개발한 Boeing 314 나 C-40 항공기에서 사용되었으며, 팬암이 1930년대부터 40년대까지 클리퍼라는 닉네임으로 불렸고 자신들이 최초로 내놓은 비즈니스클래스를 '클리퍼클래스' 명명하기도 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