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 여행사
정부 공무원 해외 출장 등 항공교통 이용 시 항공권 예약 및 구매 대행을 지원하는 여행사로 2018년 10월 폐지되는 GTR 제도를 대신하는 제도다. 주거래 여행사는 조달청 경쟁입찰을 통해 각 정부 부처별로 선정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일부 국적 항공사만 이용하도록 한 정부 공무원 해외 출장 항공권제도인 GTR 제도는 일감 몰아주기, 상대적으로 비싼 항공운임으로 인한 세금 낭비 등의 논란이 제기되어 2018년 10월 폐지되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