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비즈니스
아시아나항공이 B747 항공기 퍼스트클래스를 폐지하면서 등장한 서비스로 비즈니스클래스 승객 가운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기존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전체적으로 퍼스트클래스를 폐지했지만 기존 구형 항공기의 퍼스트클래스 객실을 제거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 기존 시설을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탄생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추가 요금(2019년 기준)
노선 | 요금 |
---|---|
한국-마닐라, 하노이, 호찌민, 홍콩, 다낭, 타이페이 | 100,000원 |
한국-방콕 | 150,000원 |
제공 서비스 범위
- B747 퍼스트클래스 이용
- 비즈니스클래스 기내 서비스 제공
- 마일리지 : 비즈니스클래스 기준으로 적립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