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탑승수속 : 일반 승객에 비해 우선해서 제공하는 탑승수속 서비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공항 카운터에서 기다리는 순서와는 관계없이 언제든지 우선적으로 수속을 밟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황[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인 FSC의 경우 퍼스트, 비즈니스 등 프리미엄 클래스를 따로 구분해 카운터를 운영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코노미클래스와는 다르게 언제든지 탑승수속이 가능한 우선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선 탑승수속'이라는 표현은 대부분 모노 클래스를 운영하는 경우에 특정 고객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가르킨다. 일부 LCC의 경우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우선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제주항공은 비즈니스 라이트 항공권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 체크인[편집 | 원본 편집]
2000년대 들어서면서 온라인 비즈니스 토대가 마련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항공업계도 2010년대 본격적으로 온라인 IT 기술을 도입했고 탑승수속 역시 공항 카운터에서가 아닌 스마트폰, 웹 상에서 가능하게 되면서 우선 탑승수속의 장점은 이전보다 다소 감소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