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Mayday) : 비상선언 호출 용어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비행 중 긴급하고 위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구조신호로 보내는 '메이데이(Mayday)' 라는 표현은 프랑스어의 '메데(m'aider)' 에서 기인한 것으로 '도와줘(help me)'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발음 상 '메데'와 비슷한 용어를 영어화 하다보니 'Mayday' 라는 단어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1]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이와 비슷한 용어로 사용되는 '판판(Pan-Pan)' 이라는 구조 용어가 있는데, 이는 '고장(Breakdown)', '작동불능'을 의미하는 용어로 이 또한 프랑스어의 '판(panne)'에서 비롯되었다.
메이데이가 항공기나 선박, 사람이 곧 추락하거나 침몰 등 죽을 위기에 처해 자체 내에서 처리할 수 없어 누군가의 도움이 절박하게 필요할 때 보내는 구조 신호라고 한다면 판판은 비상이긴 하지만 자체 내에서 처리할 수 있을 때 보내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