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Emergency Declaration)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가 비행 중 연료고갈이나 기술적인 문제가 생겨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과 착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조종사는 비상선언을 통해 관제당국에 상황의 위급함을 알린다. 그리고 이 비상선언이 선포된 항공기는 다른 어떤 항공기에 우선하여 착륙할 수 있도록 우선권이 부여된다.
따라서 항공운항에 있어서 비상선언은 비상계엄 선포와 같다고 할 정도다. 모든 움직임을 중지시키고, 어떤 명령보다 앞서는 상황을 만들기 때문이다. 일종의 엠블런스(구급차).. [1]
- Emergency Call 이라고도 한다.
발신[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