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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현재 6개 나라

ICAO에서 실시한 항공안전평가에 따라 분류되는 국가별 위험도 SSC(Significant Safety Concern)에 대한 문서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실시하는 항공안전평가(USOAP) 결과, 항공안전에 심대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항공안전위험국가', '항공 중대안전위험국가'를 뜻하는 SSC 로 지정한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ICAO 항공안전평가 결과[1]는 전 세계 항공당국들은 물론, 항공교통이용객들에게 해당 국가의 항공안전 지표로 인식되고 있어, 항공사 운영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경우, ICAO 평가결과를 참고해 별도의 평가를 실시하고 항공안전위험국에게는 편명공유(공동운항, Codeshare) 제한, 노선 증편 불가 등의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 역시, ICAO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유럽지역 취항 제한 등 불이익을 가하고 있다.

SSC 지정 국가 현황[편집 | 원본 편집]

  • 라이베리아
  • 러시아
  • 부탄
  • 아르헨티나

※ 2022년 12월 기준

기타[편집 | 원본 편집]

SSC와 유사한 기준으로 미국(IASA "안전 2등급")과 유럽연합(EU Air Safety List) 등에서도 항공안전우려국가를 지정하고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USOAP
  • SSC: ICAO가 평가해 지정하는 항공안전 위험 국가
  • IASA: FAA 평가 항공안전 등급 국가
  • EU Air Safety List: 유럽연합 평가 블랙리스트(유럽 운항금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