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여압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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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여압고도(Cabin Altitude)
 
[[여압]]된 [[항공기]]의 [[객실]]기압이 유지되고 있는 것과 동등한 기압. 만약 [[항공기]]가 40,000피트 고도에서 비행하고 있다 하더라도 여압장치에 의해 항공기 객실은 8,000피트(2,438미터)에서 존재하는 것과 같은 압력으로 조절될 수 있다.


== 설명 ==
[[여압]]된 [[항공기]]의 [[객실]]기압이 유지되고 있는 것과 동등한 기압. 만약 [[항공기]]가 40,000피트 고도에서 비행하고 있다 하더라도 [[여압장치]]에 의해 항공기 객실은 8,000피트(2,438미터)에서 존재하는 것과 같은 압력으로 조절될 수 있다.


==신형 항공기와 여압고도 개선==
==신형 항공기와 여압고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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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이 낮아질 수록 인체 피로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가능한 지상 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항공기 구조를 매우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비용, 효율성 등 문제 때문에 이를 맞추기는 어렵다.
기압이 낮아질 수록 인체 피로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가능한 지상 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항공기 구조를 매우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비용, 효율성 등 문제 때문에 이를 맞추기는 어렵다.


그러나 최근 개발되는 신형 항공기는 이를 조금이라도 더 개선하기도 하는데, B787이나 A350 항공기의 경우에는 객실 기압이 약 6,000피트(1,830미터) 수준으로 비행 피로도가 기존 대비 감소한다.
그러나 최근 개발되는 신형 항공기는 이를 조금이라도 더 개선하기도 하는데, 최신 민간 상용 기종인 B787이나 A350 항공기의 경우에는 객실 기압이 약 6,000피트(1,830미터) 수준으로 보다 지표면의 기압에 가깝기 때문에 비행 피로도가 기존 대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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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여압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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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고도경보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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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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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7일 (화) 22:04 기준 최신판

객실여압고도(Cabin Altitude)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여압항공기객실기압이 유지되고 있는 것과 동등한 기압. 만약 항공기가 40,000피트 고도에서 비행하고 있다 하더라도 여압장치에 의해 항공기 객실은 8,000피트(2,438미터)에서 존재하는 것과 같은 압력으로 조절될 수 있다.

신형 항공기와 여압고도 개선[편집 | 원본 편집]

기압이 낮아질 수록 인체 피로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가능한 지상 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항공기 구조를 매우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비용, 효율성 등 문제 때문에 이를 맞추기는 어렵다.

그러나 최근 개발되는 신형 항공기는 이를 조금이라도 더 개선하기도 하는데, 최신 민간 상용 기종인 B787이나 A350 항공기의 경우에는 객실 기압이 약 6,000피트(1,830미터) 수준으로 보다 지표면의 기압에 가깝기 때문에 비행 피로도가 기존 대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