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고메 코리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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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중이던 기내식 화재 등으로 예정했던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탑재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고 급기야 2018년 7월 기내식을 탑재하지 않은 채 항공기를 운항하면서 [[탑승객]] 불만이 커졌고 브랜드 가치도 크게 하락했다. 기내식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공급에 차질이 생겼지만 무리하게 밀고 나간 게 문제가 됐다. 이 사건이 기폭제가 되면서 직원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고 기내식 공급업체 대표가 목숨을 끊는 일까지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존에 기내식을 납품하던 LSG스카이셰프코리아와의 계약을 끝내고 지난해 7월부터 계열사인 게이트고메코리아의 기내식을 공급하려 했지만 화재로 제 때 공급이 어려워지자 저비용 항공사([[LCC]]) 위주로 소규모 거래하던 샤프도앤코와 단기 계약을 맺으면서 기내식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한 것이다. LSG스카이셰프코리아가 단기 기내식 납품을 제안했지만 아시아나항공 측이 거절했다.  
신축 중이던 기내식 화재 등으로 예정했던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탑재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고 급기야 2018년 7월 기내식을 탑재하지 않은 채 항공기를 운항하면서 [[탑승객]] 불만이 커졌고 브랜드 가치도 크게 하락했다. 기내식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공급에 차질이 생겼지만 무리하게 밀고 나간 게 문제가 됐다. 이 사건이 기폭제가 되면서 직원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고 기내식 공급업체 대표가 목숨을 끊는 일까지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존에 기내식을 납품하던 LSG스카이셰프코리아와의 계약을 끝내고 지난해 7월부터 계열사인 게이트고메코리아의 기내식을 공급하려 했지만 화재로 제 때 공급이 어려워지자 저비용 항공사([[LCC]]) 위주로 소규모 거래하던 샤프도앤코와 단기 계약을 맺으면서 기내식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한 것이다. LSG스카이셰프코리아가 단기 기내식 납품을 제안했지만 아시아나항공 측이 거절했다.  


{{참고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 참고1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 참고2 =
| 참고3 =
}}


이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소액주주 일부는 경영진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를 물어 70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를 냈고, 아시아나항공 역시 LSG 스카이셰프코리아와 맞소송을 걸었다. 양측의 소송액만 1000억 원을 넘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10월, 2차 조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납품업체를 바꾸면서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소액주주 일부는 경영진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를 물어 70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를 냈고, 아시아나항공 역시 LSG 스카이셰프코리아와 맞소송을 걸었다. 양측의 소송액만 1000억 원을 넘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10월, 2차 조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납품업체를 바꾸면서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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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각주}}
[[분류:기내식]]
[[분류:항공사]]
[[분류: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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