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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이익 공유' 부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기안기금을 지원받는 대신 추후 정상궤도로 돌아오면 전환사채 등을 주식으로 전환해 이익을 공유해야 한다. 정부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기업들은 경영권 침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여기에 높은 금리 부담도 기업들의 신청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연 '7% + α(알파)' 수준의 금리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들은 '이익 공유' 부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기안기금을 지원받는 대신 추후 정상궤도로 돌아오면 전환사채 등을 주식으로 전환해 이익을 공유해야 한다. 정부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기업들은 경영권 침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여기에 높은 금리 부담도 기업들의 신청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연 '7% + α(알파)' 수준의 금리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미국, 프랑스 등 다른 국가에선 자국 항공사에 구제금융을 제공하면서 보다 낮은 금리로 지원하고 있다. 미국은 리보+2~4% 수준의 금리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프랑스는 EU리보에 더해 첫해 금리 연0.75%, 2년 차 1.5%, 3년 차 2.75%의 낮은 금리를 지원하고 있다.


===항공업계 집행 현황===
===항공업계 집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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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제주항공]]에 대해 1500억 원 추가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운영자금 대출 1200억 원과 영구 전환사채(CB) 인수 300억 원으로 구성된다.{{각주}}
2021년 12월, [[제주항공]]에 대해 1500억 원 추가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운영자금 대출 1200억 원과 영구 전환사채(CB) 인수 300억 원으로 구성된다.{{각주}}
[[분류:항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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