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세금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발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발리 주정부가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일종의 환경세금이다.
세부 내용[편집 | 원본 편집]
- 부과 대상: 발리를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 여행객
- 금액: RP 150,000 (약 13,000원) / 인당
- 지불 횟수: 발리 여행하는 동안 총 1회만 지불(인도네시아 출국 후 재입국 시 다시 지불)
- 지불 시기: 발리 입국(응우라이공항, 베노아 항구) 전 온라인을 통한 지불 권장
면제 대상[편집 | 원본 편집]
- 외교관 또는 관용여권 소유자
- 항공 승무원
- 장기체류비자 소유자
- 가족방문 비자, 유학비자
- 골든비자(은퇴비자)
- 다른 유형의 비자 소지자(비즈니스, 상용비자)
지불 방법[편집 | 원본 편집]
러브발리 시스템(https://lovebali.baliprov.go.id/ 온라인)에 접속하여 온라인 결재 (2024년 2월 9일 운영 개시)
지불이 완료되면 이메일로 발급 받은 디지털 지불 증명(QR코드)을 발리 도착 시 체크포인트에서 스캔해서 확인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6월 발리 주의회는 관광세 인상에 대해 논의했다. 5배 인상하자는 주장도 나왔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