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45번째 줄: | 45번째 줄: | ||
== 상업 노선 == | == 상업 노선 == | ||
세계에서 가장 먼저 세계일주 항공노선을 개설한 항공사는 [[팬암]]이다. 1947년 | 세계에서 가장 먼저 세계일주 항공노선을 개설한 항공사는 [[팬암]]이다. 1947년 6월 2일, 팬암의 창설자이자 사장이었던 [[후안 트리페]]는 일군의 신문사 사장단을 거느리고 뉴욕을 출발해 대서양을 건너, 런던과 이스탄불을 경유해 캘커타, 방콕을 거졌고 마닐라, 도쿄와 태평양의 웨이크섬을 거쳐 돌아오는데 14일 걸렸다. | ||
1957년에는 [[TWA]]와 [[노스웨스트항공]]이 공동으로 세계일주 노선을 개설해 운영했다. 구식 항공기로 느린 속도, 잦은 [[결항]]과 고장, 불편한 여행이었지만 지금의 달나라 여행을 꿈꾸는 것 만큼이나 호사롭고 낭만 가득한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내로라 하는 항공사들도 이런 세계일주노선을 운영하는 분위기에 속속 동참했다. 일본항공도 1967년 세계일주노선을 개설했다. | 1957년에는 [[TWA]]와 [[노스웨스트항공]]이 공동으로 세계일주 노선을 개설해 운영했다. 구식 항공기로 느린 속도, 잦은 [[결항]]과 고장, 불편한 여행이었지만 지금의 달나라 여행을 꿈꾸는 것 만큼이나 호사롭고 낭만 가득한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내로라 하는 항공사들도 이런 세계일주노선을 운영하는 분위기에 속속 동참했다. 일본항공도 1967년 세계일주노선을 개설했다. | ||
57번째 줄: | 57번째 줄: | ||
일본 대형 여행사 HIS는 2018년 1월 [[LCC]]만을 이용해 9일 동안 세계를 일주하는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간사이공항/일본 → ([[에어아시아엑스]]) → 방콕/태국 → ([[노르웨이전]]) → 코펜하겐/덴마크 → (노르웨이전) → 런던/영국 → ([[웨스트제트]]) → 밴쿠버/캐나다 → (웨스트제트) → 호놀룰루/미국 → (에어아시아엑스) → 간사이공항) | 일본 대형 여행사 HIS는 2018년 1월 [[LCC]]만을 이용해 9일 동안 세계를 일주하는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간사이공항/일본 → ([[에어아시아엑스]]) → 방콕/태국 → ([[노르웨이전]]) → 코펜하겐/덴마크 → (노르웨이전) → 런던/영국 → ([[웨스트제트]]) → 밴쿠버/캐나다 → (웨스트제트) → 호놀룰루/미국 → (에어아시아엑스) → 간사이공항)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