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비행장(水上飛行場, Water aerodrom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수상비행장이란 항공기 이착륙(이착수)를 위해 사용되는 수면의 일정한 (수상)구역을 말한다. 수상구역이란 수상항공기의 이수(離水), 착수(着水), 이동, 정박 등을 위하여 수면에 설정된 구역으로서 수상비쟁장 내의 착륙대, 유도수로, 선회수역, 정박장 등을 포함한다.
우리나라 수상비행장[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에는 2013년 충북 제천 청풍호에 첫 수상비행장이 들어섰다. 수상에 부표를 띄워 활주로(거리 200m, 폭 60m), 착륙장(3만6000㎡), 탑승장(927㎡)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간 위탁사업자가 수차례 변경되면서 청풍호반 수상항공 관광사업은 파행이 지속됐다. 2019년 8월 NF에어가 수상 비행기를 이용한 관광사업을 청풍 수상비행장에서 시작했지만 영업실적이 해마다 악화되면서 약속했던 12인승 항공기 도입이 지연되고 6인승만 운행하자 2021년 계약을 연장하지 못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수상 비행기
- Seaplane base: 수상 비행기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