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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Standby)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여행에서 예약이 확약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약 혹은 좌석을 제공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의미한다.

단계별 구분[편집 | 원본 편집]

예약대기(Waiting Reservation)[편집 | 원본 편집]

예약 만석 혹은 오버부킹 등의 상황으로 당장 예약 확약이 불가능해서 예약을 확약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항대기와는 의미가 다르다. 예약대기는 말그대로 예약 확약이 목적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예약대기 상태에서 확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공항대기(Airport Standby)[편집 | 원본 편집]

마지막 순간까지 예약을 확약받지 못해 공항에 나와 해당 항공편 대기자 명단(Standby List)에 올리는 것을 말한다. 예약대기에 이름을 넣었다고 해서 공항대기 명단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예약대기일 뿐이다. 예약대기 순번과 공항대기 순번과는 관계없다. 그러나 항공사에 따라서는 예약대기 순번 등이 공항대기에 반영되고 한다.

공항대기 우선순위[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인 공항대기 원칙은 'First Come, First Served!(선착순)' 가 적용된다. 즉 공항대기는 대기자 명단에 누가 얼마나 이름을 빨리 올리느냐가 탑승 가능성을 높혀준다.

대기자 명단에 먼저 올렸다고 해서 항상 우선순위가 앞선 것은 아니다. 무임 항공권이나 할인 혹은 타사 항공권 같은 경우에는 우선 순위에서 밀리기도 한다. 할인이 적은 항공권은 어느 순간에도 불이익은 덜 받는다고 할 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