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두 판 사이의 차이

예를 들어 아시아나항공 501편이 파리공항에 오후 5시에 [[도착]]([[착륙]])하고, 오후 8시 25분에 [[출발]]([[이륙]])하는 [[항공편]]의 스케줄 자체를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의 아시아나항공 501편 [[슬롯]]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슬롯은 한번 정해지면 [[항공사]]의 사정이 없는 한 [[공항]]당국이나 항공당국에서 임의로 변경하지 않으며 그 기득권(우선권)이 유지되는 일종의 항공편 운항 권리인 셈이어서 [[항공사]] 자산(권리)처럼 인식<ref>[항공상식] [http://www.airtravelinfo.kr/xe/1119192 슬롯(Slot)은 항공사 재산이다?]</ref>되고 있다. [[항공사]] 간에 이 슬롯(운항권리)이 공식적으로 매매<ref>[항공소식] [http://www.airtravelinfo.kr/xe/677298 유럽, 항공편 슬롯 매매 합법화에 한걸음 다가서]</ref>되기도 한다. 지난 2012년 영국항공이 bmi(British Midland Airways)를 인수한 이유도 런던 히드로공항의 슬롯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일 정도로 슬롯은 항공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ref>[항공소식] [http://www.airtravelinfo.kr/xe/442164 EC, 영국항공(BA)의 bmi 항공 인수 승인]</ref>

==슬롯 교환·이전==

  8.13 TRANSFER OF SLOTS BETWEEN AIRLINES

  8.13.1 Slot transfers between airlines, whether for compensation or consideration, or not, may only take place where they are not prohibited by the laws of the relevant country. Slots may only be transferred to another airline that is serving or planning to serve the same airport.

==참고 용어==

* [[WSG]]

* [[USE IT OR LOSE IT RULE]]

[[분류:공항]]

[[분류:운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