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두 판 사이의 차이

7 바이트 추가됨 ,  2022년 2월 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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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 결산 결과, 전 세계 항공사들은 그 규모와 관계없이 대부분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다. 각국 정부의 특별 금융지원이 없었다면 항공사 대부분 파산을 면치 못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대한항공]]은 2020년을 흑자로 마무리하면서 남다른 화물사업 경쟁력을 보여주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8054 대한항공, 지난해 2,383억 원 흑자 ·· 전 세계 글로벌 항공사 중 유일]</ref>
2020년 한 해 결산 결과, 전 세계 항공사들은 그 규모와 관계없이 대부분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다. 각국 정부의 특별 금융지원이 없었다면 항공사 대부분 파산을 면치 못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대한항공]]은 2020년을 흑자로 마무리하면서 남다른 화물사업 경쟁력을 보여주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8054 대한항공, 지난해 2,383억 원 흑자 ·· 전 세계 글로벌 항공사 중 유일]</ref>


2021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은 강력한 [[화물]] 경쟁력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항공사들은 모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해 언제 파산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됐다. ([[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코로나19 기간 국적 항공사 사업실적|항공사 실적]])
2021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은 강력한 [[화물]] 경쟁력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항공사들은 모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해 언제 파산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됐다. ([[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코로나19 기간 국적 항공사 사업실적|국적 항공사 실적]])


*[[우한 폐렴과 항공기 운항 중단]]
*[[우한 폐렴과 항공기 운항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