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착륙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49번째 줄: 49번째 줄:


=== 범행 과정 및 범인 확인 불가 ===
=== 범행 과정 및 범인 확인 불가 ===
해당 승객이 비상구 문을 여는 것을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으며 범인으로 판단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단지 문이 열리고 뛰어내리려는 행동을 승무원과 다른 승객이 제지해 '보호'했던 것이며 항공기가 멈추고 정상적으로 하기한 후 승무원은 이 승객을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며 [[지상직원]]에게 인계했고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함께 공항 1층 대기실에 머물다 '승객이 비상구 출입문을 열면 불법이냐, 출입문 레버를 누르면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을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이 사무실로 함께 이동한 후 오후 1시 20분경 경찰에 신고했다. 항공기가 멈춘 후 약 40분이 지난 시점이었다.<ref>[https://m.yna.co.kr/amp/view/AKR20230530171000003 '아시아나 문열림' 30대, 기내선 '보호대상'→착륙 후 '피의자'(2023.5.30)]</ref>
해당 승객이 비상구 문을 여는 것을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으며 범인으로 판단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단지 문이 열리고 뛰어내리려는 행동을 정신적 충격을 받은 돌발행동으로 판단, 승무원과 다른 승객이 제지해 '보호'했던 것이며 항공기가 멈추고 정상적으로 하기했다. 승무원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니 돌봄이 필요하다'며 [[지상직원]]에게 인계했고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함께 공항 1층 대기실에 머물다 '승객이 비상구 출입문을 열면 불법이냐, 출입문 레버를 누르면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을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이 사무실로 함께 이동한 후 오후 1시 20분경 경찰에 신고했다. 항공기가 멈춘 후 약 40분이 지난 시점이었다.<ref>[https://m.yna.co.kr/amp/view/AKR20230530171000003 '아시아나 문열림' 30대, 기내선 '보호대상'→착륙 후 '피의자'(2023.5.30)]</ref>


==== 승무원 탑승 규정 논란 ====
==== 승무원 탑승 규정 논란 ====